검색결과
  • 3명 사망 17명부상

    14일 하오1시쯤 북제주군 명좌면 종달리 서쪽 1km 일주도로에서 결혼축하객 30명을 태우고 명좌면 세화리에서 남제주군 성산포 쪽으로 달리던 극동여객소속 제주 영5-168호 「마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15 00:00

  • 빗나간 청소년 「무전여행」

    【제주】여름방학동안 무전여행을 목표로 적은 노자를 마련, 제주도 등 도서지방에 관광 갔던 청소년들 가운데 일부 소년들이 노자가 떨어져 발이 묶이자 현지서 식당종업원으로 취업하는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15 00:00

  • (29)섬과 뭍을 잇는 도항 50년|남제주군 우도「3대 도항선주」홍한오 노인

    「좌 쪽으로! 천천히! 조금 우로!』 도항선 자연호가 썰물로 군데군데 드러난 포구 안 암초사이를 요리조리 아슬아슬하게 빠져 나올 때 8순 의 사공노인은 뱃머리에 뻗쳐 서서 카랑 진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12 00:00

  • 원유 등 주요 원자재 저장시설 6월까지 후보지 확정

    정부는 현안의 원유·철광석 및 목재 등 주요원자재 중앙저장조직(CTS)의 후보지 선정과 품목별 건설적지를 오는 6월말까지 확정지을 방침이다. 25일 장례준 건설부장관은 이를 위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5 00:00

  • 『고요의 섬』흔든 수사 바람

    50여명의 소년과 소녀가 유괴되어 머슴살이와 식모 등으로 혹사당하고 있다고 알려진 북제주군 벽좌면의 우도는 성산포에서 나룻배로 불과 20분 거리에 있는 해녀들의 섬이다. 고요하기만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11 00:00

  • 화물선에 불

    【제주】15일 하오 7시30분쯤 남제주군 성산포 항에 정박 중이던 부산 국제 해운 소속 화물선 보생호 (86t·문수성)에서 기관 수리 중 튕긴 불티가 기름에 붙으면서 불이 일어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6 00:00

  • 두 경관에 징역 8월

    【제주】16일 제주지법 오상걸 판사는 지난해12월15일 침몰한 남영호의 임검 소홀로 참사를 빚게 한 전 서귀포 경찰서 수상파출소장 양원필 경사(40)와 오용선 순경(26)의 직무유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16 00:00

  • "「낙천 의원 야당 편」은 오산"

    제주 순환도로 준공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은 제주에서 동쪽순환도로를 따라 29일 서귀포에 도착, 1박했다. 서귀포로 오는 도중 박대통령은 눈을 맞으며 연도에 환영 나온 군중에게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30 00:00

  • 선주·선장 살인죄로 구속|직무 유기한 경관 4명도

    【부산·제주=임시취재반】남영호 조난 사고 원인을 수사뿐인 검찰은 18일 선주 강우진씨 (35)와 선장 강태수씨(53)를 살인죄로, 부산 지방해운 국 부두 선박관리소 출입 항 주무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8 00:00

  • "나는 사고를 예견했다"

    남영호가 침몰 된지 3일이 지난 17일 하오 행방을 알 길이 없던 남영호의 전 선장 강삼정씨(51·북제주군 명좌면 행원리 1344)가 제주시에 자태를 보였다. 강씨는 어처구니없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8 00:00

  • SOS묵살·지각 출동 수사|남영호 침몰사건 대검, 관련자 형사책임 묻기로

    검찰은 남영호 침몰사고의 원인을 가려 선박회사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의 직무 유기여부 등 형사책임을 따지는 광범위한 수사에 착수했다. 17일 대검찰청 이봉성 차장 검사는 침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7 00:00

  • 파손된 채 운항

    16일 부산지검 수사 과는 남영호 침몰사고의 원인이 지난 11월20일 남영호가 부산을 떠나 성산포에 입항하면서 방파제에 부딪쳐 파손된 데 있다는 정보에 따라 부산지방 해운 국으로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6 00:00

  • 실종자 310명|남영호 참사 12명은 구조

    【부산=본사 임시취재반】침몰한 제주∼부산정기여객선 남영호에는 승객 3백2명과 승무원 20명 등 3백22명이 탔던 것으로 16일 밝혀져 희생자는 더욱 늘어났다. 구조작업에 나선 해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6 00:00

  • 방치 5년 "항시 위험"

    남영호의 참사는 지난5년 동안 이 항로에 대한 감독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, 이를테면 행정 부재에서 온 참변으로 단정되고 있다. 여객선의 안전운행을 위해 교통부 해운당국은 선박안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6 00:00

  • 지각비보…10시간 뒤의 경악|남영호 침몰 선창의 가족 넋잃고

    승객과 선원 등 2백71명을 태운 채 침몰된 것으로 알려진 남영호 침몰사고는 너무나 엄청난 놀라움을 던졌다. 침몰소식마저 뒤늦게 알려진 지각비보에 부산·제주도지방의 승선 자 가족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5 00:00

  • 풍랑에 배 좌초

    【제주】20일 하오 10시30분쯤 북제주군 구좌면 행원리 속칭 모래밭 앞 50m 지점 해상에서 제25 전양호(80t·선적부산·선장 최성문·50)가 풍랑에 휘말려 암초에 부딪치는 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21 00:00

  • 국내

    ◇교통사고=서울 시내에서 67건이 발생, 4명이 죽고 43명이 부상. ◇화재=16건이 일어나 2명이 중화상을 입었고 이재민 4백여명을 냈다. 피해액 1천여만원. ◇강력 사건=강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04 00:00

  • 성산포 전진기지 준공

    【제주】정부가 어업기본시설의 하나로 건설을 추진해온 제주도 성산포 어업전진기지가 20일 상오 준공되었다. 오정근 수산청장, 장예준 농림 차관, 정 제주지사가 참석한 이날 준공식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0 00:00

  • 〈산하〉(9)전진 기지

    한·일간의 어업전쟁이 한창이던 황금어장으로부터의 소식은 비관론에 기울어지고 있다. 공동규제수역이 되기 전의 거문·제주·흑산도를 잇는 우리 황금어장은 국교정상화 후 우리에게는 그림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8 00:00

  • 긴급피난 빙자한 외선 영공침범을 통제

    정부는 28일 국무합의에서 긴급피난을 빙자한 외국어선의 우리영역 침범을 엄격히 통제하기로 방침을 결정, 관계부처에서 성안한 외국선박 중 어선의 긴급피난에 대한 업무지침 을 승인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8 00:00